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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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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정정아 "허리 아프고 얼굴 기미투성이..하임이 하녀로 살아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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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정정아 인스타그램



정정아가 아들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배우 정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임이 이유식도 잘 먹고 모기 물린 상처도 좋아지고 컨디션 다시찾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정아 부부의 아들 하임 군이 이유식을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뽀얗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정정아는 이어 "품안에 자식이라는데 진짜 그말이 무슨말인지 공감 100배. 품안에 안겨서 자고 먹고하는 이시간이 힘들 법도 한데 너무 행복하기만해요"라고 행복하게 육아 중임을 알렸다.

이어 "허리도 아프고 얼굴엔 기미투성이에 매일 이유식묻은 면티셔츠를 갈아입을 시간도없지만 지금은....하임이 하녀로 사는 이시간이 너무 행복하네요"라며 "매일 하임이에게 말해줘요. '하나님의 귀한선물 내 자식아. 고맙고 사랑해'"라고 덧붙여 흐뭇함을 불렀다.

한편 정정아는 2017년 8월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최근 44세의 나이로 엄마가 돼 많은 축하를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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