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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소속팀 복귀 권창훈, 코로나19 재검사서도 양성…25일까지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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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축구대표팀의 오스트리아 원정에 동행했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일찍 소속팀으로 돌아간 미드필더 권창훈(26·프라이부르크)이 재검사에서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독일 축구전문지 키커는 17일(이하 한국시간) "권창훈이 프라이부르크 복귀 후 다시 받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