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영상] 오스트리아 원정 떠난 벤투호…'코로나 직격탄' 초비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올해 처음 해외원정에 나선 축구대표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와 비상이 걸렸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멕시코 및 카타르와 평가전을 치르기 위해 오스트리아 빈을 찾았다가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간) 받은 진단검사에서 4명의 선수가, 14일 2차 검사에서 2명의 선수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