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소집 훈련 중 6명의 선수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축구대표팀이 내일(17일) 카타르 평가전을 앞두고 세 번째 코로나 진단 검사를 받았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3차 진단 검사 결과에 따라 카타르 평가전 진행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로 확진된 권창훈은 소속팀 프라이부르크 요청에 따라 조기 복귀했습니다.
협회는 "오스트리아 보건 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방역 차량을 이용해 프라이부르크로 돌아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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