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방문 중인 한일의원연맹 소속 여야 의원들이 스가 총리를 처음으로 만나 한일 관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한일의원연맹 김진표 회장과 김석기 간사장, 윤호중 의원 그리고 남관표 주일 한국대사가 참석한 오늘 만남은 오후 4시 45분부터 약 20분간 이어졌습니다.
스가 총리를 예방하고 나온 김진표 회장은 취재진에게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양국 교류 협력에 한일의원연맹이 열심히 노력해 양국 정상이 현안을 해결해 나가기 위한 여건과 환경을 만들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일의원연맹 김진표 회장과 김석기 간사장, 윤호중 의원 그리고 남관표 주일 한국대사가 참석한 오늘 만남은 오후 4시 45분부터 약 20분간 이어졌습니다.
스가 총리를 예방하고 나온 김진표 회장은 취재진에게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양국 교류 협력에 한일의원연맹이 열심히 노력해 양국 정상이 현안을 해결해 나가기 위한 여건과 환경을 만들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스가 총리는 감사하다면서 그렇게 노력해 달라는 취지로 답했다고 김 회장은 전했습니다.
지난 10일 박지원 국가정보원장과도 만난 스가 총리는 강제동원 배상 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해 건전한 양국 관계로 되돌아갈 계기를 한국 측이 만들어주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한일의원연맹 소속 여야 의원들은 공명당 야마구치 대표를 만나 환담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야마구치 대표는 지난봄 코로나19 확산 당시 재일 한국 민단이 중심이 돼 의료용품을 기부해 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 에다노 대표 역시 한국 의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두 나라 사이에 매우 어려운 문제가 있지만, 젊은이들의 문화 교류를 중심으로 친근감이 깊어져 왔다며 문제 해결을 위해 지혜를 모으자고 강조했습니다.
2박 3일간 일본 정계 주요 인사들과 만나 폭넓은 대화를 한일의원연맹 소속 의원들은 내일(14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마치고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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