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테이밍 마스터’. 제공|이야기나무 |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웹툰 제작 전문회사 ㈜이야기나무(대표 조성황)는 지난 1일부터 카카오페이지에서 게임 소설 원작 웹툰 ‘테이밍 마스터’의 연재를 시작했다.
웹툰 ‘테이밍 마스터’는 게임 소설 ‘테이밍 마스터(작가 박태석)’를 원작으로 한 웹툰이다. 각색 이도경, 그림 빙빙고 등 269만 명의 독자를 자랑하는 국내 최강 웹툰 중의 하나인 ‘달빛조각사’의 작가진들이 제작에 참여했다.
웹툰 ‘테이밍 마스터’는 현재 카카오페이지에서 무료로 매주 토요일 업데이트 된다. 현재 연재 시작 6일만에 평점 9.8점에 25만 명의 독자를 확보하면서 독자수 75만 명의 원작 게임 소설 ‘테이밍 마스터’를 추격 중이다.
한편 웹툰 출시 일정에 맞춰 박태석 작가의 원작 게임소설 ‘테이밍 마스터’ 3부도 함께 연재를 시작했다.
이야기나무의 김지훈 총괄 이사는 “웹툰 ‘테이밍 마스터’를 최고의 퀄리티로 제작할 것이며 독자들이 기다리지 않도록 서비스 일정을 꼭 지키겠다”고 했다. 이어 “다가오는 11월 25일 액션 무협 웹툰 ‘뇌신전생’을 카카오페이지에서 무료로 연달아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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