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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에서 활약 중인 국가대표 풀백 김진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알 나스르는 7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알 카디시야와 홈경기를 앞두고 선수와 코칭스태프 총 6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발표했다.
알 나스르는 이미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바 있다. 8명의 선수와 6명의 코칭스태프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번 검사에서 다시 6명이 추가됐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김진수를 비롯해 나와프 알라키디, 페트로스가 선수단 추가 확진자가 됐다.
김진수는 오는 15일과 17일 오스트리아에서 열리는 멕시코, 카타르와 A매치를 앞둔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번 코로나 확진 판정으로 인해 사실상 합류가 불가능해졌고, 벤투 감독은 대체자 찾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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