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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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상금 9,000만 원 규모의 이번 대회는 지난 8월 22일 본선이 시작된 후 서울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무관중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12주 간 각축전 끝에 팀전 플레이오프 및 결승, 개인전 결승을 앞두고 있다.
11월 7일 저녁 6시에는 한화생명e스포츠와 샌드박스 게이밍이 결승행 티켓를 두고 팀전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디펜딩 챔피언 한화생명e스포츠, 막강한 전력을 자랑하지만 지난 시즌 4위에서 멈췄던 샌드박스 게이밍 중 어느 팀이 결승에 오르느냐가 관건이다.
이어서 11월 8일 저녁 6시부터 이번 시즌 팀전·개인전 결승이 펼쳐진다. 플레이오프 승리 팀이 결승에 직행한 성남 락스와 대결한다. 성남 락스는 창단 후 첫 우승 도전으로, 지난 시즌에도 결승에 올랐으나 한화생명e스포츠에 아쉽게 트로피를 내준 바 있다.
개인전 결승에는 박인수, 박현수, 이재혁, 정승하, 유영혁, 송용준, 최영훈, 김지민까지 8명이 나선다. 이 중 유영혁, 이재혁을 제외하면 나머지 6명은 개인전 첫 우승에 도전한다.
카트라이더 공식 홈페이지에서 경기를 시청하고 화면에 등장하는 엠블럼을 모으면 파츠 조각, 티타늄 기어 등을 제공하며, 결승전 당일 방송 자막으로 나오는 퀴즈를 맞히면 추첨을 통해 해피머니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11월 8일 점프VR 앱 카트라이더 소셜룸에 아바타 관람객으로 입장해 결승 경기를 시청하고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파라곤 X, 황금기사 X 등 카트바디를 제공한다.
경기는 CJ ENM 게임채널 OGN의 TV채널과 점프VR,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네이버TV, 티빙, 틱톡에서 시청할 수 있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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