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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네 명 더 추가됐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1,446명의 선수와 구단 직원을 대상으로 시행한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네 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열흘간 자가 격리에 들어갑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이번 시즌 개막과 함께 20개 전 구단을 대상으로 매주 코로나19 진담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이 9번째 검사로 누적 확진자수는 48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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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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