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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니클라스 쥘레(25)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뮌헨은 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쥘레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현재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다른 이상은 없다"고 공식 발표했다.
쥘레는 2017-18시즌을 앞두고 호펜하임을 떠나 뮌헨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주전급 선수로 활약했으나 지난 시즌 십자인대 부상으로 6개월 가량 전력에서 이탈한 바 있다. 현재 분데스리가 4경기에 출전하는 등 다시 뮌헨의 수비를 담당하고 있다.
앞서 레알 마드리드 역시 에데르 밀리탕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탈리아 세리에A 무대에서 활약 중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최근 회복된 만큼 유럽 빅리그에 코로나19 공포가 다시 피어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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