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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에데르 밀리탕(22)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레알은 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밀리탕이 일요일 오전에 실시했던 코로나19 검사해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다른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 직원들은 모두 음성이다"고 공식 발표했다.
밀리탕은 2019년 여름 FC포르투를 떠나 레알 유니폼을 입었다. 레알의 핵심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거론되고 있다. 밀리탕은 지난 시즌 스페인프리메라리가 15경기에 출전하며 라모스, 바란의 백업 역할을 수행했다.
올 시즌 현재 라리가 2경기, 챔피언스리그 1경기에 출전했으며 2018년부터 브라질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되어 지금까지 A매치 9경기를 소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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