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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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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핀, 데뷔 1주차 '괴물 신인' 저력…차세대 K팝 대표주자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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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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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드리핀(DRIPPIN)이 데뷔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괴물 신인'의 저력을 입증했다.

지난 28일 첫 번째 미니앨범 ‘보이저(Boyager)’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딘 드리핀(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은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까지 음악방송에 연달아 출연해 데뷔 무대를 선보이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데뷔곡 ‘노스텔지아(Nostalgia)’는 ‘과거에 대한 동경’, ‘향수’를 의미하는 Nostalgia라는 단어를 ‘드리핀(DRIPPIN)’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중독성 있는 펑키한 기타 사운드, 완벽한 퍼포먼스와 어우러진 일곱 멤버의 독보적인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단번에 사로잡으며 ‘괴물 신인’ 드리핀의 저력을 입증하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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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그룹의 데뷔 러시 속 드리핀은 글로벌 팬들의 관심까지 집중시켰다. 미니 1집 ‘보이저(Boyager)’는 발매와 동시에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홍콩, 베트남, 멕시코 등 11개 지역 해외 아이튠즈 탑 앨범 차트에서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 중 태국과 카타르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태국, 폴란드, 카타르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시작으로 해외 17개 지역 TOP10에 당당히 진입하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노스텔지아(Nostalgia)’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100만 뷰를 돌파했고, 1일 기준 900만 뷰를 넘어 1000만 뷰를 향하고 있다. 이처럼 ‘차세대 K팝 대표주자’ 드리핀이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데뷔 첫 주 완벽한 무대를 선사한 드리핀은 신곡 ‘노스텔지아(Nostalgia)’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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