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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KIA, 유재신-고장혁-임기준 등 선수 10명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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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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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KIA 타이거즈가 시즌 종료를 앞두고 선수단 정리에 나섰다.

KIA는 30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외야수 유재신과 이은총, 내야수 고장혁, 투수 박서준과 임기준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또한 투수 박동민과 강민수, 포수 이진경, 내야수 이원빈에 대해서는 육성선수 말소를 요청했다. 노관현은 군보류 자유계약선수로 풀었다.

KIA는 "최근 이 10명의 선수들과 면담을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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