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발표한 개인사업자 부채 통계에 따르면, 2018년 12월 말 기준 개인사업자의 평균대출은 1억6천428만 원이었습니다.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742만 원 늘어난 금액입니다.
올해 코로나19 사태 등을 감안하면 현 상황은 이보다 악화돼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연령대별로는 50대의 평균대출액이 1억9천 60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60대와 40대 순으로 대출이 많았습니다.
오인석 [insuko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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