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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재형 기자] 펍지주식회사가 배틀그라운드 국제대회 ‘펍지 컨티넨탈 시리즈3(이하 PCS 3)’의 본선 개막에 앞서 승자 예측 콘텐츠를 시작했다.
29일 펍지주식회사는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CS 3의 승자를 예측하는 ‘픽뎀 챌린지’를 오는 11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픽뎀 챌린지’는 경기 시청 또는 인게임 아이템 구매로 투표권을 획득해 PCS 3의 승자를 예측하고, 성공하면 보상을 받는 콘텐츠다. 권역별 우승팀 또는 라이벌 구도의 팀 순위 예측 성공 시 획득하는 EP(e스포츠 포인트)로 상점에서 12월 9일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번 PCS 3의 특별 아이템은 PCS 3 AKM 상자, PCS 3 SKS 상자, PCS 3 VSS 상자, PCS 3 이모트 상자, PCS 3 UAZ 상자, PCS 3 의상 세트, PCS 3 무기 세트(투표권 3장), PCS 3 올인원 세트(투표권 5장) 등 8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투표권도 함께 제공된다.
이번 PCS 3의 아이템 판매 수익 25% 중 12.5%는 우승 상금에 추가되고, 나머지 12.5%는 참여한 모든 팀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균등하게 배분될 예정이다. 지난 PCS 1과 PCS 2는 ‘픽뎀 챌린지’로 총상금 160만 달러(약 18억 1500만 원)에 170만 달러(약 19억 2800만 원)가 추가돼 상금 풀을 2배 이상 늘린 바 있다.
한편 PCS 3는 아시아, 아시아퍼시픽, 유럽, 북미 등 4개 권역에서 11월 5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으로 펼쳐진다. 한국 대표 선발전을 통해 ‘PCS 3 아시아’에 출전하게 된 한국 팀은 아프리카, 젠지, 그리핀, OGN 엔투스, 오피지지, VRLU 기블리 등 총 6팀이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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