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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김우석이 제88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되어 기부한다. 김우석 팬덤 니아들의 열렬한 참여로 투표 시작 약 15분만에 5천만표를 넘겼고 총 투표수 225,719,763표를 받아 당당히 기부요정을 달성했다.
10월 27일 생일을 맞은 김우석을 위해 팬들은 각종 SNS 채널에 ‘#우석이로_가득한_특별한_1027’, ‘#BeautifulWooseokDay’ 등의 해시태그를 올리며 스물다섯 번째 탄생일을 축하했다. 이날 김우석은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함께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우석은 지난 10월 14일 이은상과 듀엣곡 ‘Memories’를 발표하고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진행한 ‘케이콘택트 시즌2 (KCON:TACT season 2)’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기부요정에 3회 선정된 김우석은 누적 기부금액 150만 원을 달성했다. 김우석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장애인 일자리 지원 사업에 쓰인다. ‘최애돌’ 총 누적 기부금액은 1억 8,100만 원에 달한다.
한편 ‘최애돌’과 ‘최애돌 셀럽’ 앱에서는 다음 달 11월 25일 개최하는 ‘2020 Asia Artist Awards'(2020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20 AAA') 인기투표가 진행 중이다. 남녀 인기 가수상, 남녀 인기 배우상, 트롯 인기 가수상 외에도 앱 투표수를 합산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1위에게 ‘AAA Best of Best 스타뉴스 x 최애돌상’을 수여한다.
/comet568@osen.co.kr
[사진] 최애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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