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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대구 수성대는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롤(LoL)게임 대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31일 대학 e스포츠 아레나에서 여는 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고등학생 및 게임 관련 학과 진학 준비생 등으로 구성된 4개 팀이 출전해 승부를 겨룬다.
우승팀과 준우승팀, 3위 팀에게 상금으로 20만∼50만원을 준다.
입상자들에게는 수성대 VR콘텐츠과 입학과 수성 e스포츠단 입단 등 혜택도 주어진다.
이대현 수성대 VR콘텐츠과 학과장은 "게임 산업 활성화와 관련분야 인재 육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u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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