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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윤지, 딸 라니가 얼굴에 낙서해도 편하게 전화통화 '육아 고수'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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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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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두 딸의 엄마' 이윤지가 육아 고수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배우 이윤지는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화통화편하게하는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지가 딸 라니를 돌보면서 전화 통화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윤지는 라니가 얼굴에 그림을 그리도록 놔두고, 본인은 여유롭게 전화를 받아 결혼 7년 차 육아 스킬을 과시했다.

게시물을 접한 절친한 가수 알리는 "그래도 앉아있을 수 있구나...우리 아들은 벌써부터 뛰어다니게 해..."라며 부러운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 라니, 올해 둘째 딸 소울 양을 품에 안았다.

/ hsjssu@osen.co.kr

[사진] 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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