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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한창♥' 장영란 "남편=외조의 왕..집에 오니 아이들 목욕까지 싹"[★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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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보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2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옷만 갈아입고 또 늦은 출근”이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장영란은 “스케줄 하나 끝내고 집에 오니 아이들 목욕까지 싹 씻기고 밥까지 먹인 살림 요정”이라고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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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한 사진을 보면 장영란과 남편, 그리고 남매의 얼굴이 프레임 가득 담겨 있다. 단란한 가족의 모습에서 행복이 느껴진다.

이어 장영란은 남편 한창 씨에게 “외조의 왕”이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렸다.

그녀는 “편하게 일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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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는 2013년생 딸 한지우, 2014년생 아들 한준우가 있다.

한편 장영란은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 같은 내 새끼’ 등에 출연 중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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