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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호나우지뉴도 코로나19에 감염됐다.
26일(한국시각) 호나우지뉴는 자신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고 알렸다.
호나우지뉴는 현재 그가 과거에 뛰었던 아틀레티쿠 미네이루의 연고지인 벨루 오리존테에 머물고 있다.
그는 "저는 어제 벨루 오리존테에 도착했습니다.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무증상이고, 저는 괜찮습니다"라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성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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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격리 기간 동안 호텔에서 머물 것이라고 밝혔다.
호나우지뉴는 올해 초 위조된 여권으로 파라과이에 입국했다 적발돼 파라과이 감옥에서 한 달 동안 복역하기도 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EPA/연합뉴스/호나우지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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