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주은이 아빠 닮은꼴임을 인정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53회는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날 김승현과 그의 아빠 김언중은 이천수의 집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투둥이와 놀기 전에 청결을 위해 손을 먼저 씻었다. 이후 주은의 리더 아래 집을 투어했다.
‘슈돌’ 주은이 아빠 닮은꼴임을 인정했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
김언중은 “너는 누구 닮아서 이렇게 똑똑하니?”라며 이천수 첫째 딸 주은이에 푹 빠졌다.
특히 주은은 “나를 닮았다”라며 “아빠, 엄마 그리고 동생들만 있으면 어떤 집에 살던 좋다”라며 우문현답을 해 눈길을 끌었다.
또 김승현은 “주은이는 근데 누구 닮았어?”라고 질문했고, 주은은 “얼굴에 보이지 않아요?”라고 아빠 닮은꼴을 인정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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