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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박성광, 다급하게 아내 향해 외친 말 “치욕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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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JTBC '뭉쳐야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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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이 아내 이솔이에게 다급하게 메시지를 전했다.

박성광은 25일 방송된 JTBC ‘뭉쳐야찬다’에 출연해 닭싸움 대결에서 치욕스럽게 패배, 한동안 필드에 엎드려있었다.

박성광은 이날 방송에서 김병현과 닭싸움에 나섰다. 경기 시작 후 김병현이 자신에게 다가오자 그제서야 상대방의 약을 올리며 도망가기 시작했다.

김병현은 곧 들고 있던 앞발을 이용해 박성광의 엉덩이를 찼고 그대로 당사자는 땅에 구르고 말았다.

박성광은 “치욕스럽다”며 흥분했고 “여보, TV꺼”라며 다급하게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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