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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집사부일체’ 차은우, “연습생 때 너무 못해서 자존감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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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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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차은우가 연습생 시절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날 멤버들은 인생그래프를 만들었다. 이 가운데 차은우는 "17살 때 연습생을 시작했는데, 힘들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차은우는 "연습생 시작하긴 전엔 사실 칭찬도 많이 받았는데, 처음으로 친구들에 비해 너무 못했다. 처음으로 혼나보고 자존감도 바닥까지 갔다"라고 털어놓았다.

또한 차은우는 "'몸뚱이 그렇게 쓸 거면 나 줘', 꿔다놓은 보릿자루 같아'. 이런 얘기를 하루에 30번씩 들었다. 비교도 많이 당하고, 숙소 뒤에서 맨날 울기도 했다. 연습생 4년 동안 참을성 하나 배운 것 같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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