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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복면가왕’ 암모나이트=유키스 수현 “멤버 10명과 함께 무대 꾸미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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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이 ‘복면가왕’ 암모나이트의 주인공으로 밝혀졌다. 사진=복면가왕 캡쳐

수현이 ‘복면가왕’ 암모나이트의 주인공으로 밝혀졌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암모나이트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반지원정대와의 2라운드 대결에서 패한 암모나이트는 결국 가면을 벗었다. 관객을 놀라게 한 그의 정체는 유키스 멤버 수현이었다.

수현은 “군대 전역하고 활동을 많이 못했다. 찾아주는 곳이 없어서”라며 “좋은 기회가 와서 방송 하나가 빵 됐다. 옛날 유키스 노래를 사랑해주셔서 많이 찾아주신다. 이렇게 ‘복면가왕’에서도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또 ‘수현 OPPA’ 애칭에 대해 “방송에서 MC분이 그렇게 먼저 불러줬다. 그게 유키스의 ‘시끄러’ 가사에서 ‘오빠는 네가 정말 밉다’ 이 부분 때문에 불러주시더라”라고 설명했다.

데뷔 13년차 유키스. 원년 멤버인 수현은 “유키스라는 그룹이 탈퇴도 많이 있고, 교체도 돼서 힘들었는데 지금은 너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제 열심히 해서 멤버들 10명과 함께 모여 공연을 해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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