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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런닝맨’ 전소민, 이제훈 등장에 ‘입이 쩍’→’엄지 척’…이제훈 “오늘 설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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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이제훈과 임원희가 도굴꾼으로 등장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배우 임원희, 이제훈이 함께 도굴꾼 특집을 꾸몄다.

전소민은 의문의 남자의 등장에 “누구냐”며 두리번거렸다. 이에 김종국이 “이제훈”이라고 알려주자 깜짝 놀란 후 함박웃음을 지으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김종국은 “소민이 좋아한다”며 웃었다.

인사를 하는 이제훈의 모습에 전소민은 “몸 안에 형광등 켜놓은 것 같다”며 감탄했고 유재석은 “소민이가 도톰한 입술을 가진 제훈이가 이상형이라고 얘기한 적이 있대”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알고 오늘 꾸미고 온 것 아니냐”며 놀렸고 전소민은 수줍어하며 “몰랐다. 너무 깜짝 놀랐어, 리얼로”라고 부인했다.

이제훈은 “한 번은 꼭 다시 나와서 설욕을 하고 싶었다”며 “그때 진흙을 뒤집어 썼다. 이런 굴욕이 있나”라고 지난 출연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임원희는 “소개팅을 한 걸로 아는데 어떻게 됐냐”는 질문에 “ing”라며 “연락이 언젠가 오겠죠”라고 말했고 지석진은 “연락이 안 오면 ing가 아닌 것 아니냐”며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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