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조심히 뭉쳐 다니는 여자 셋"‥'♥엄태웅' 윤혜진, 딸 지온과의 근황

윤혜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딸 지온과의 데이트 근황을 전했다.

24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딸 지온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윤헤진은 사진과 함께 "만두와 통닭을 찾아 수원~ 왠지 모르게 조심히 뭉쳐 다니는 우리 집 여자 셋"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윤혜진과 딸 지온은 수원에서 다정하게 모녀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어느덧 윤혜진만큼 키가 자란 지온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윤혜진과 지온은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하게 걷고 있다.

윤혜진은 머리를 땋아 세련된 룩을 보여준다. 지온은 호피무늬 머플러를 하고 센스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모녀의 뒷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모녀는 수원의 통닭 등 맛있는 음식 사진을 올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팬들 역시 모녀의 모습에 즐거워했다.

앞서 지난 2013년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을 두고 있다. 윤혜진은 결혼 후 SNS를 통해 지온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윤혜진은 개인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개설해 엄태웅, 지온과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윤혜진은 가족과의 소소한 일상을 공개하며 사랑받고 있다. 윤혜진의 일상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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