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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서울대학교에 재학중인 송서현(22)이 머슬마니아 최고의 미인으로 등극했다.
25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에서 ‘셀러비와 함께 하는 2020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이하 머슬마니아)’이 열렸다. 한국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는 지난 2009년 한국에서 첫 개최,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한국적인 미와 건강의 표본으로 자리 잡으며 그동안 이연화를 비롯해서 유승옥, 최설화, 이성현, 정우주, 한고은 등 건강과 엔터테인먼트가 합치된 스타들을 배출했다.
이날 대회의 하이라이트는 커머셜모델과 스포츠모델 부문. 머슬마니아가 지향하는 건강함과 ‘끼’를 동시에 심사하는 부문으로 미스코리아 출신은 물론 현역 패션모델, 발레리나까지 총출동해 경연을 펼쳤다.
커머셜모델 미디움 부문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오버럴전에서 영예의 그랑프리를 송서현은 서울대학교에 재학중인 재원으로 170cm의 큰 키와 화려한 용모를 지녔다. 특히 경연 내내 화사한 미소로 객석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송서현의 언니인 변호사 송서윤도 같은 부문에서 4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송서현과 송서윤 외에 대학병원에 근무중인 이다영, 필라테스강사 배이지, 발레리나 원다희, 대학생 정한나, 방송인 이지선, 레이싱모델 여시연, 변호사 송서윤, 가방 디자이너 김주원 등이 화려한 자태를 뽐냈다.
머슬마니아 코리아의 김근범 대표는 “머슬마니아는 대한민국의 건강과 미를 전파하는 전도사로서 역할을 해왔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큰 관심을 가지게 되는 콘텐츠들이다. 국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수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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