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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스타트업' 배수지·남주혁, 달달한 썸 기류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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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스타트업’ 배수지와 남주혁의 썸 기류가 포착된다./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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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스타트업’ 배수지와 남주혁의 썸 기류가 포착된다.

25일 방송될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에서는 달달한 분위기의 서달미(배수지)와 남도산(남주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어린 시절 주고받은 편지로 얽히고설킨 당사자들 서달미와 남도산이 새로운 인연을 써 내려가기 시작했다. 남도산이 한지평(김선호)의 부탁이 아니라 스스로의 의지로 서달미가 초대한 파티장에 나타나 기꺼이 편지 속 남도산 역할을 자처한 것.

이와 관련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썸남썸녀 그 자체인 서달미와 남도산의 순간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늦은 밤, 가로등 불빛마저 로맨틱한 집 앞에서 나란히 서로를 마주 보고 있는 서달미와 남도산 주변에는 핑크빛 기류가 에워싸고 있다.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두 남녀의 거리 사이가 한층 더 두근거림을 유발한다.

특히 집 앞까지 완벽하게 에스코트해줄 정도로 두 사람의 사이가 한층 더 친밀해졌다는 것을 암시케 하는 상황. 서달미와 남도산의 이야기가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 주목된다.

25일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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