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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1박2일' 공포의 지압판 게임, 멤버들 고통 호소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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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1박 2일’ 멤버들의 정신을 쏙 빼놓는 지압판 게임이 돌아온다./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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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1박 2일’ 멤버들의 정신을 쏙 빼놓는 지압판 게임이 돌아온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너 자신을 알라’ 특집에서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자기 자신에 대해 더욱 깊이 알아보는 여섯 남자의 자아 성찰 여행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평소 신경쓰지 못했던 자기 자신의 마음과 몸을 모두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 멤버들은 체질 진단까지 마친 후 건강을 위해 ‘지압판 게임’을 처방받아 황당함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역대급 점심 메뉴가 걸려있다는 말에 모두가 승부욕을 불태우며 지압판에 뛰어들었고 곧 고통을 호소하는 절규가 울려 퍼졌다는 후문이다.

아픔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지압판 게임의 최강자 연정훈을 제외하고 모두가 괴성을 발사하며 괴로워한다고. 음악이 나오는 동안 지압판 위에서 춤춰야 하는 규칙에 따라 여섯 남자가 고통 속에서 댄스 배틀을 선보인다.

이때 게임에 과몰입하던 김선호는 “너무 창피하다”라며 급기야 자신의 모습을 편집해달라고 부탁한다고. 이처럼 굴욕과 상처를 남긴 게임 도중 뜻밖의 몰래카메라에까지 말려들었다고 해, 김선호를 멘붕에 빠뜨린 지옥의 지압판 게임이 더욱 궁금해진다.

25일 오후 6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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