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 (사진=이한형 기자/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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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오늘(25일)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가족과 지인만 초청해 진행하며, 시간과 장소는 예비 신부와 양가 가족을 위해 공개하지 않는다. 당초 지난달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열애 중임을 밝힌 최강창민은 지난 6월 자필편지를 통해 "교제 중인 여성분과 믿음과 신뢰를 주고받으며 좋은 관계로 지내왔고, 자연스럽게 이 사람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며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내가 나아가려는 길은 지금까지 걸어온 길보다 더 큰 책임감이 따르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지금보다 더욱더 올바르게 주어진 일과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하겠다. 더 보답할 수 있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동방신기의 창민이 되겠다"고 밝혔다.
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한 최강창민은 '허그' '오정반합' '미로틱' 등 여러 히트곡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4월에는 데뷔 후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초콜릿'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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