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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맨 이승윤이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지로 향했다.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승윤이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장으로 떠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승윤은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을 위해 산속에 들어갔다. '나는 자연인이다' 팀은 PD와 카메라 감독, 조연출, 오디오 감독까지 총 4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승윤은 "네 명만 있으면 60분짜리 '나는 자연인이다'를 찍을 수 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나는 자연인이다' 팀은 2박 3일 동안 먹을 식량과 짐을 지게에 싣고 이동했다. 이승윤은 "사람들 좀 불러라"라며 고충을 토로했고, PD는 "사람들이 안 하려고 한다"라며 박혔다.
이승윤은 "왜 안 하려고 하는 거냐"라며 물었고, PD는 "형 같으면 하겠냐"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승윤은 "처음에는 사람이 좀 있었다. 최종적으로 남은 사람이 4명인 거 아니냐"라며 탄식했고, PD는 "먹고살기 힘든 사람들만 하는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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