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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정글의법칙' 기도훈 누구? '한번 다녀왔습니다' 오윤아 연하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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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기도훈이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며 화제다.

2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제로 포인트'에서는 윤은혜, 기도훈, 이승윤이 무인도에 입성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윤은혜와 기도훈은 소지품을 모두 뺏긴 채 무인도에 입성했다.

조이뉴스24

정글의법칙 [SBS 캡처]



윤은혜는 "불안해지기 시작한다. 진짜 아무도 없다. 어떻게 해야 하냐. 우리끼리 가면 안 될 거 같다"고 불안해했다. 기도훈은 "사실 멘붕이 왔다 족장님이 계실 줄 알았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무전기를 통해 "내일 아침까지 팀원 7명과 접선해 하나의 팀을 완성해 이 섬을 탈출하세요"라는 미션을 듣고 멘붕에 빠졌다. 이후 두 사람은 이상윤을 만나 미션을 수행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186cm의 신장을 자랑하는 기도훈은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한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오윤아와 연인 호흡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지영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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