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제로 포인트'에서는 윤은혜, 기도훈, 이승윤이 무인도에 입성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윤은혜와 기도훈은 소지품을 모두 뺏긴 채 무인도에 입성했다.
정글의법칙 [SBS 캡처] |
윤은혜는 "불안해지기 시작한다. 진짜 아무도 없다. 어떻게 해야 하냐. 우리끼리 가면 안 될 거 같다"고 불안해했다. 기도훈은 "사실 멘붕이 왔다 족장님이 계실 줄 알았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무전기를 통해 "내일 아침까지 팀원 7명과 접선해 하나의 팀을 완성해 이 섬을 탈출하세요"라는 미션을 듣고 멘붕에 빠졌다. 이후 두 사람은 이상윤을 만나 미션을 수행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186cm의 신장을 자랑하는 기도훈은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한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오윤아와 연인 호흡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지영기자 bonbon@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