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창원, 곽영래 기자] NC 다이노스가 마침내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하며 한국시리즈 직행에 성공했다.
NC는 24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연장 12회 접전 끝에 3-3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NC는 시즌 81승 53패 5무의 성적을 찍으며 남아있던 정규리그 우승의 매직넘버 1을 지웠다. 지난 2011년 창단 이후 9년 만에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NC 김택진 구단주가 헹가래를 받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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