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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환불원정대, 눈물의 첫 데뷔 무대…뭉클한 감동(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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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MBC '놀면 뭐하니?'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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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환불원정대가 눈물의 첫 데뷔 무대를 마쳤다. 다 함께 모여 무대를 시청한 뒤 눈물을 훔치는 이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쇼! 음악중심' 데뷔 무대를 꾸미는 환불원정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처음으로 안무를 맞춰 본 환불원정대 멤버들은 완벽한 댄스 호흡으로 눈길을 끌었다. 제시는 파워풀한 댄스로 포문을 열었고, 이효리도 카리스마 가득한 댄스를 선보였다. 또한 엄정화, 화사도 뛰어난 감각으로 안무를 소화했다.

안무 연습 후 유재석은 뮤직비디오 촬영 스케줄에 대해 언급했다. 이때 엄정화는 "나는 지미(유재석)의 능력을 믿는다"라며 "내 다음 솔로곡도 맡아줬으면 좋겠다"라고 얘기했다. 이효리도 "나는 조지(이상순)와 '내 귀에 캔디' 같은 곡 해달라"라고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데뷔 무대로 '쇼! 음악중심' 스케줄이 잡혔다고 얘기했고, 멤버들은 남다른 관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당장 일주일만에 데뷔 무대를 가지게 된 것을 알고나서 멤버들은 떨칠 수 없는 부담감을 느꼈다. 이런 환불원정대를 응원하기 위해 유재석은 간식과 식사까지 지원하는 남다른 섬세함을 선보였다.

그 시간, 김종민은 환불원정대 입간판을 들고 상암동 MBC를 찾았다. 입간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소독을 알리는 메시지를 적으며 홍보를 한 김종민은 '쇼! 음악중심' 제작진을 만나 데뷔 무대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여기서 김종민은 "돈 들어가는 건 다 할 수 있게 했으면 좋겠다"라며 "지미 대표가 돈은 다 댈 거다"라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데뷔를 앞두고 환불원정대는 계속 연습을 거듭했다. 스케줄 중에도 연습을 멈추지 않은 멤버들은 데뷔를 하루 앞두고 엄정화의 집에서 합숙을 하며 남다른 열정을 불태우기도 했다. 그렇게 데뷔 무대에 오르게 된 멤버들과 신박기획 직원들은 MBC에 모이게 됐다.

가장 먼저 도착한 정재형은 유재석과 MBC 구경에 나섰다. 이에 유재석은 "우리가 일하러 왔지"라며 "MBC 처음 와보냐"라고 정재형을 혼을 내 폭소케 했다. 이어 환불원정대 멤버들은 취재진 앞에서 출근길 사진을 촬영했다. 이후 멤버들은 무대 준비를 위해 대기실로 향했다.

이때 정재형은 "천옥(이효리)이와 만옥(엄정화)가 무대에서 함께 걸어들어오는 장면을 보는데 뭉클하더라"라고 얘기했고, 유재석은 "갱년기라서 그렇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무대 인트로 녹화에서 환불원정대 멤버들은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했다. 유재석과 정재형도 환호하며 이들의 무대를 응원했다. 본무대를 앞두고 대기실에서 환복을 하던 이효리른 "비룡(비)한테 문자 메시지가 왔다"라며 "'누나 보고 있어 화이팅'이라고 왔다"라고 얘기해 싹쓰리의 남다른 우정을 엿볼 수 있게 했다.

환불원정대는 본무대에서도 완벽한 호흡으로 퍼포먼스를 꾸몄다. 정재형은 "한 번만 해서 너무 아쉬웠다"라며 "한 번 더 잡자"라고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환불원정대 멤버들이 무대를 마치고 '1박2일' 촬영을 마치 김종민이 뒤늦게 도착했다.

환불원정대의 대기실에는 더 보이즈, 쪼꼬미, NCT U 등이 찾아와 인사를 했다. 이후 '쇼! 음악중심' 방송이 시작됐다. 대기실에서 방송을 지켜보던 신박기획 직원들은 던의 무대에 본캐로 등장한 제시를 보고 감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환불원정대는 생방송 인터뷰를 위해 다시 스튜디오를 찾았다. 인터뷰에서 환불원정대의 카리스마로 '쇼! 음악중심'의 MC들이 더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때 환불원정대는 유재석에게만 감사인사를 전했고 정재형과 김종민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았고, 이에 김종민과 정재형은 "왜 우리 이야기는 안 해?"라고 당황한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

다같이 대기실에 모인 환불원정대와 신박기획, 안무팀은 본방송 무대를 다 함께 시청했다. 본격적으로 방송이 시작되자 멤버들은 모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데뷔 무대에서 환불원정대는 그간의 연습이 빛나도록 완벽한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무대를 다 보고 난 뒤 엄정화는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였고, 이효리도 눈시울이 붉어졌다.

엄정화는 "고맙다고 얘기하고 싶었다"라며 "가지고 있는 것을 믿고 도전할 수 있게 해줘서 이번 기회가 너무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이를 듣고 정재형도 눈물을 흘려 감동을 더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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