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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놀면 뭐하니' 엄정화X제시, 코로나19로 관객 없는 데뷔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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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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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엄정화와 제시가 코로나19로 인한 현 상황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엄정화가 무대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낸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엄정화, 이효리, 제시, 화사는 환불원정대 데뷔 무대를 위해 안무를 연습했다. 이때 멤버들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해 관객들이 없다는 사실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엄정화는 "너무 그리운 게 가끔 눈 감으면 그 소리가 들린다"라며 과거를 회상했고, 제시는 "(관객이) 너무 오랫동안 없이 하니까 갑자기 사람 엄청 많으면 그럴 거 같다"라며 밝혔다.

이어 제시는 "하고 싶은데 좀 떨린다"라며 덧붙였고, 엄정화는 "그럴 때가 있었나 싶다"라며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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