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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마크 테토, 한옥서 포착된 남다른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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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마크 테토 SNS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 기업인 겸 방송인 마크 테토의 한옥에서 포착된 사진 한 장이 주목받고 있다.

앞서 마크 테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옥에서 남긴 화보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그는 맨발로 캐주얼한 수트 패션을 한 채 한옥의 마루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당시 마크 테토는 "여름이 시작되면서, 마루에 앉으면 여름만의 한옥 냄새를 맡을 수 있다. 여름은 오랫동안 잠자고 있던 냄새를 깨우고 몇 년 묵은 기억을 불러온다. 이른 여름의 촬영이 즐거웠고, 감사했어요"라는 심경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23일 방송된 KBS2 '편스토랑'에서는 이영자가 한국 라면 마니아라고 말하는 마크 테토의 주방을 찾아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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