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에딘손 카바니(33)의 출격을 드디어 볼 수 있을까? 주말 첼시와 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낼 것이 유력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오는 25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첼시와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를 치른다. 15위로 쳐진 맨유 입장에서는 홈에서 승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마침 카바니의 첫 출격이 예고됐다.
지역 일간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유 전담 사무엘 럭허스트 기자는 23일(한국시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맨유는 카바니, 매과이어, 그린우드가 첼시와의 경기에서 출격 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바니는 파리 생제르망(PSG)에서의 생활을 마무리 짓고 맨유로 합류했다. 빠르게 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뉴캐슬 유나이티드, PSG전에서 나서지 않았다. 드디어 카바니 이적 후 3번 째로 치르는 경기. 더군다나 상대는 첼시다. 중요한 경기인 만큼 카바니의 출전 여부에 맨유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카바니와 함께 부상으로 이탈했던 매과이어와 그린우드 역시 오랜만에 그라운드를 밟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