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이 임신한 것으로 확인됐다.
23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엠마 스톤은 이날 미국 산타모니카의 한 거리에 홀로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임신으로 부른 배를 선보이며 걷고 있는 모습.
엠마 스톤과 데이브 맥커리는 지난 2016년 SNL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2017년 교제를 시작했다. 최근 결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1988년생인 엠마 스톤은 지난 2000년 연극 '더 윌로우즈 인 윌로우즈'를 통해 데뷔했다. 브라운관에는 2004년 리얼리티 쇼 VH1 '인 서치 오브 더 뉴 팔트리지 패밀리'를 통해 처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수퍼배드', '프렌즈 위드 베네핏', '헬프'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매직 인 더 문라이트', '버드맨', '라라랜드'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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