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소연이 티아라가 텐미닛을 언급하며 자신감이 떨어지게 된 이유를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MBN ‘미쓰백’에는 티아라 출신 소연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소연은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다가 오해를 받고 미움을 받다보니 해외에서 활동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소연이 티아라가 텐미닛을 언급했다. 사진=미쓰백 캡처 |
이어 “해외에서 기회를 많이 줬던 것도 사실이고 해외에서 활동하다보니 국내 무대가 없어지게 되고 그러면서 국내 무대에 자신감도 떨어졌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윤일상은 “그게 거의 악플 때문인가?”라고 물었고 소연은 “맞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텐미닛’을 언급했다. 텐미닛은 특정 가수가 무대에 오르는 10분여 동안 관중이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소연은 “저희가 시초가 아니었을까. 티아라 무대를 안 보겠다며 다들 등을 돌려버렸다”라고 전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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