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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종합]"완벽한 모습 기대하길"‥'컴백' 알렉사, 데뷔 1주년 기념 강렬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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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지비레이블(ZB Lable) 제공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알렉사가 강렬한 매력으로 돌아왔다.

21일 오후 알렉사 두 번째 미니앨범 'DECOHERENCE'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알렉사는 컴백 소감으로 "이번 두 번째 미니앨범은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오늘 데뷔 1주년이다. 1년이 빨리 지나갔다. 이제 막 데뷔한 것 같은데, 1년이 됐다. 아직까지 무대마다 많이 떨리고 긴장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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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비레이블(ZB Lable) 제공



앨범 'DECOHERENCE'에 대해 "한국어로 '결잃음'이라는 뜻이다. 저만의 K-POP의 3.0을 끌어낸 앨범이다"라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Revolution'은 힙합, 라틴, 심포닉 모멘트로 구성되어 있다. 알렉사는 뮤직비디오에 대해 "3일 동안 찍었다"라고 말하며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라고 했다.

신곡 뮤직비디오에 힘을 준 부분으로 "액션신과 수중신이 들어가있다. 촬영 전에 액션 연습과 스킨스쿠버 교육도 받았다. 조금 더 볼거리가 많아졌다"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강렬한 안무로 유명한 알렉사는 "새로운 안무를 배울 때마다 너무 재미있다. 그러나 너무 쉬우면 약간 심심하다. 이번 안무는 진짜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될 정도였다. 그래도 할 수 있다고 하고 그대로 진행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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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비레이블(ZB Lable) 제공



컴백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성과와 수식어로 "항상 컴백할 때마다 설레기도 하지만 긴장된다. 이번 활동엔 좀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매 무대마다 어색하지 않게 후회없는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목표다"라고 말했다.

1년 동안의 활동과 심경에 대해 "1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한국어도 서툴고 부족한 것도 많았다. 지금은 더 나아진 것 같다"라고 말하며 "한국어 실력이 많이 늘었다"라고 웃었다.

한편 알렉사의 'Revolution'은 오늘(21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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