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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김성주 아들 민국, 나날이 크는 17세…장난기 가득한 일상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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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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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훌쩍 큰 근황을 공유했다.

19일 김민국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확마 다음 호카게는 나랑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날아가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민국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연달아 올린 사진 속에서는 흐릿한 모습을 담아 점차 어디로 사라지는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키 크신 것 같다", "순간 이동 멋있다"라며 반응했다.

김민국은 아빠 김성주와 함께 과거 MBC 예능 '아빠! 어디 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2004년 생으로 올해 17살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민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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