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쓰 7언더… 배선우 공동2위
신지애(32·사진)가 18일 일본 지바 도큐 세븐 헌드레드 클럽(파72)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후지쓰 레이디스에서 최종 합계 7언더파 209타로 우승했다. JLPGA투어 통산 25승째를 올린 그는 우승 상금 1800만 엔(약 1억9600만원)을 챙겨 역대 6번째이자 최단 기간인 207개 대회 만에 통산 상금 10억 엔을 돌파했다. 배선우는 2타 차 공동 2위로 마쳐 2주 연속 준우승했다.
강홍구 기자 wind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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