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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새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15일(한국시간)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번 달에 빨리 내 앨범 들려주고 싶다'(I can’t wait to give u my album this month)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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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예고에 네티즌들은 당황함과 동시에 "실화냐", "대박"이라며 반기고 있는 기색이다.
2008년 데뷔한 아리아나 그란데는 '사이드 투 사이드'(Side To Side), '세븐 링스'(7 Rings), '땡큐, 넥스트'(thank u, next) 등 발매하는 곡들마다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레이디 가가와 함께한 싱글 '레인 온 미'(Rain On Me)로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연합뉴스, 아리아나 그란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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