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김서영, 올해 '첫 금'에 기록 경신…도쿄 전망 '맑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19 사태 후 처음 열린 국내 수영 대회에서 간판스타 김서영이 가볍게 금메달을 따내며 도쿄 올림픽을 향해 다시 힘찬 출발을 알렸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철저한 방역 지침에 따라 경기장 밖에서 몸을 풀다가 경기 시작 30분 전에야 입장해야 했지만, 김서영은 밝은 표정으로 10개월 만의 실전 경기에 나섰습니다.

자신의 주종목이 아닌 접영 100m에 컨디션 점검차 출전했는데 기록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