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틴 존슨. (사진=AFPBBNews)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36·미국)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14일(한국시간) “존슨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며 “15일부터 나흘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 코스에서 열리는 더 CJ컵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PGA 투어 통산 23승을 차지한 존슨은 지난 시즌 올해의 선수상을 받고 투어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는 등 최근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존슨의 더 CJ컵 불참으로 J.T 포스턴(미국)이 대신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