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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는 13일 라임자산운용 펀드 판매와 관련해 내부통제가 미비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본사의 '펀드 몰아주기' 등의 관여는 없었다고 밝혔다.
오익근 대표는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참석해 '대신증권 반포WM센터에서 전체 라임 펀드의 94.3%를 팔았는데 반포WM센터에 몰아준 것이 아니냐'는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오 대표는 이어 "반포WM센터에서 집중적으로 라임펀드를 판 것은 맞지만 본사가 직접 몰아준 것이 아니다"고 답변했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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