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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가짜사나이' 잇따른 논란

샘김 "'가짜사나이2' 힘들었다...로건 교관 때문에 용기, 힘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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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가수 샘김이 '가짜사나이2'에서 자신을 이끌어준 로건 교관에게 감사를 표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샘김이 출연해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에서 선보이는 '가짜사나이2' 출연 당시를 회상했다. 샘김은 고된 훈련을 이기지 못하고 '가짜사나이2' 훈련 도중 퇴교했다.

이날 샘김은 "몸이 너무 힘들어서 쉬고 싶었다"라면서 "사실 영상을 보기 전까지는 기억도 나지 않았다. 에피소드가 나올 때마다 '이런 훈련을 했었구나' 싶었다"라고 말했다.

샘김은 퇴교 과정에서 로건 교관과 브로맨스를 형성하기도 했다. 그는 로건 교관을 향해 "그때 많이 실망시켜드렸다. 나를 생각해서 푸시 했는데 결국 포기하고 종을 쳤다"라면서 "마지막에 해준 말씀 때문에 열심히 살고 있다. 그때의 실패로 다시 일어났고, 자신감과 용기, 힘이 생겼다. 감사하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샘김은 "팬들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많이 받았다"라면서 '가짜사나이2'를 다녀와서 "많이 밝아졌다"라고 덧붙였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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