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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이슈 '가짜사나이' 잇따른 논란

이근 대위 성추행 이어…로건 불법 퇴폐업소 방문 의혹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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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정배우 "로건·정은주, 불법 퇴폐업소 방문"
소라넷 초대남 의혹까지 제기

로건, '가짜사나이' 교관으로 인기


[텐아시아=김소연 기자]
텐아시아

로건/사진=유튜브 '가짜사나이'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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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대위에 이어 로건도 추문에 휩싸였다.

유튜버 정배우는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가짜사나이2' 교관분들에 대한 제보가 쏟아지고 있다"며 "내일(14일) 저녁에 업로드될 사건은 김준영(로건) 님과 정은주 님에 대한 것"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정배우는 "퇴폐업소, 백마, 흑마, 초대남, 카카오톡과 라인에 대한 제보이며 증거 체크는 끝났다"며 "요약하자면 두 분이 불법퇴폐업소를 많이 다녔다. 옛날에 뉴스에 많이 나왔던 소라넷 초대남짓도 하셨고"라고 주장했다.

로건의 의혹에 대해 "1년 반 동안 사귀신 전 여자친구분이 제보해 줬다"며 "거짓말은 한치도없고 신뢰를 해달라는 의미로 본인의 민증, 얼굴사진, 나이 등 영상으로 공개해 달라고 하더라. 정말 많이 화가 나신거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폭로 이유에 대해 "잊고싶은 기억인데, 방송에 계속 나와서 스트레스를 받으셨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근 대위가 성추행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사실이 알려진 데 이어 로건이 불법 퇴폐업소를 출입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충격이 이어지고 있다.

로건은 이근 대위와 함께 웹 콘텐츠 '가짜사나이'에 교관으로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해군특수전(UDT/SEAL) 53기 부사관 출신에 근육질 몸매로 함께 교관으로 출연했던 이근 대위, 에이전트H, 김계란 등과 비교해도 돋보이는 신체를 가졌다는 평을 받았다.

여기에 강한 남성미와 섬세한 배려심을 겸비한 모습으로 특히 사랑받았다. 뿐만 아니라 SNS에서는 아내를 챙기는 일상을 공개하며 찬사를 받았던 만큼 퇴폐업소 출입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이미지에 적지 않은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정배우 전문

가짜사나이2 교관분들에 대한 제보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내일 저녁에 업로드될 사건은 김준영(로건)님과 정은주님에 대한 사건입니다.

퇴폐업소, 백마, 흑마, 초대남, 카톡과 라인에 대한 제보이며 증거 체크 끝났습니다. 요약해드리자면 두분이 불법퇴폐업소를 많이 다니셨네요. 옛날에 뉴스에 많이나왔던 소라넷 초대남짓거리도 하셨구요.

1년 반 동안 사귀신 전 여자친구분이 제보를 해주셨고 거짓말은 한치도없고 신뢰를 해달라는 의미로 본인의 민증, 얼굴사진, 나이 등 영상으로 공개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일반인 분이신데 정말 많이 화가 나신거같네요.

이런분들은 1년에 한두번 나올까말까죠 잊고싶은 기억인데 방송에 계속 나와서 스트레스를 받으셨다고 합니다. 지금 인터뷰촬영 마쳤고 편집중이며 내일 저녁 7~8시쯤 올라갈 예정입니다. 정배우채널 구독 해놓으시면 영상업로드 알람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당사자 의견 듣고 크로스체크 하고싶어서 로건님과 정은주님께 연락 해놓은 상태지만 답변이 없으시네요. 10월 13일 저녁 7~8시 업로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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