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 '새 가족'을 소개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에는 귀여운 포즈로 누워 잠자고 있는 귀여운 반려견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와 함께 그는 "안녕! 우리 가족의 새 멤버를 소개하려고 한다"라며 "이름은 체스터필드 경이다. 그는 만나자마자 내 마음을 훔쳤다"란 글을 올렸다.
이어 강아지들을 구조하고 보금자리를 찾아주는 단체를 언급하며 "당신들이 하는 놀라운 일에 큰 감사를 전한다. 당신들이 그들을 잘 보살펴주고 그들의 영원한 집을 찾아줘서 고맙다"란 감사의 말을 덧붙였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할리우드의 대표 애견인으로 꼽힌다.
한편 제니퍼 애니스톤은 1990년 FOX 드라마 '몰로이'로 데뷔해 드라마 ‘프렌즈’로 슈퍼스타가 됐다.
/nyc@osen.co.kr
[사진] 제니퍼 애니스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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